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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잡담

by bravoey 2006. 9. 19.
언젠가 승룡이가 선물해준 러시아음악 씨디를 찾으려고 온 집안을 뒤졌다.
씨디는 엉뚱한 데 있었지만, 가을옷을 몇 개 더 발견할 수 있었다.
서랍정리를 하고 나니 어느 덧 이 시간이다.

조금 들어두었던 적금을 깼다.
내가 하는 일이야 돈 모으기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얼른 모아서 작은 집이라도 얻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집 딸린 짝을 만나던가.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