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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멈춰진 순간의 흔적

수제 딸기잼

by bravoey 2007. 3. 19.


은실이랑 시장에 덜래덜래 나갔다가
오래된 딸기를 싼 값에 사왔다.
맛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내일이면 상한다고, 잼을 만들자고 했다.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다아~
역시 뭐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값도 싸고 손맛도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전에 먹었던 잼통 가득히 담았다.
으흐흐~ 통밀빵오면 맛나게 먹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