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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t/아름다운 지구인

신동천에서 먹은 점심

by bravoey 2007. 3. 19.

신동천으로 지천탐사를 나갔을 때 먹었던 도시락이다.
수저가 없어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정간사님이 타잔처럼 나뭇가지를 쓱쓱 다듬어
젓가락을 만들어 주었다.(우측사진)
역시 우리 정간사님, 장가가실라고 하니까 생활본능이 살아나고 계셨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