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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멈춰진 순간의 흔적

추억

by bravoey 2009. 12. 10.


비오는 거리를 바라보면 예루살렘이 생각난다.
아무도 없는 어느 샤밧, 비가 오던 거리가 그 때는 아주 쓸쓸했지만
지금은 너무도 그립다.
그 거리의 모습을 늘 되돌려 볼 수 있다면 좋겠다.
다시 그 길을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