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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2014.8.2

by bravoey 2014. 8. 19.

눈은 무거운데 딱 잠이 오지 않아 어둠 속에 마음만 둥둥 띄워 본다.
아들의 1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나 스스로를 일으켜세워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모자랐고 여전히 모자르고, 어려운 점들을 하나하나 꼬집어봐야겠다.
깊은 밤이 여러 번 지나갈때마다 내 마음의 빛이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