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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땀흘림의 해소력

by bravoey 2010. 6. 12.
땀흘림의 매력은 '해소'에 있다.
몸의 기운을 끌어다가 짐을 옮기고 감정소모까지 하니, 스트레스도 산더미.
글을 쓰는 지금도 기운을 끌어오게 된다.

책상을 들처매고 옮기며 땀을 흘리니 기분이 한결 나았다.
담담하게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듯 기운이 났다.
땀에 걱정을 모두 담아 흘려버린 모양!

내일도 땀흘려 살아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