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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t/아름다운 지구인118

폐형광등 분리수거 캠페인 그 썰렁한 가운데서도 우리는 기념촬영을 하였노라. 2007. 11. 27.
정간사님, 3백원만! 월평공원 주민축제 때, 깃발들고 엄청 뛰어다녔다. 정간사님과 다음 진행에 관해 엄청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누가 보면 꼭 정간사님한테 삼백원만 달라고 하는 것 같다는. 2007. 10. 24.
월평공원의 날 - 대전시민 숲길 함께 걷기 포스터를 은디기가 만들었는데, 깜찍하네~ 2007. 10. 1.
사회운동의 새로운 횡단-인권, 생태 그리고 평화 지난 8월 9일에 서울로 강의를 듣기 위해 떠났다. 일도 많고, 길도 멀었지만 쉽게 들어볼 수 없는 주제의 강연이라 과감히 떠났다. 패널토론 형태로 진행된 이 날 강연에는 인권파트로 박래군(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평화파트로 오두희(평화바람) 활동가, 생태파트로 이헌석(청년환경센터) 활동가가 참석했다. 류은숙(인권연구소 창) 님의 사회로 아쉽게도 2시간 밖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전으로 와야했다. 매번 전문가들의 줄줄이 읊어대는 전문지식의 위주의 토론회보다 활동가들이 들려주는 현장의 이야기와 활동가로서 느끼는 여러가지 경험들이 훨씬 재미있고 가슴깊이 다가왔다. 내가 활동가가 아니었다면 그 잔뼈굵은 활동가들의 이야기 1%라도 이해했을까? 만나고 배우지 않으면 절대로 진보할 수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신하.. 2007. 8. 12.
거꾸로 살기 나는 세상에 휩쓸려 살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운동'을 직업으로 선택했다.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그렇듯 나는 어디서든 '운동가'의 삶을 살아갈 결심을 했고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모님은 내가 젊으니까 잠시 하는 일처럼 생각한다. 나도 으례히 부모님한테 젊으니까 해요, 라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여 얼마나 재밌고 신나는데요,라고 말한다. 나는 정말 '운동'이 신나고 재미난다. 하지만 매일매일 책임감과 두려움을 같이 짐지고 일한다.스스로 공부해야하고, 기획하고 진행까지 모두 내 생각과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끝도 없이 바빠지고, 가끔 생활고에 처하기도 한다. 끊임없이 정체성을 강화하지 않으면, 자칫 젊은 것이 겉멋들어 저러고 다닌다는 소리 듣기도 십상이다. 고민의 연속이다. 얼마나 범위가 넓은.. 2007. 7. 30.
신재생에너지학교 요, 개구쟁이들. 끝나니 좋단다~ 2007. 7. 28.
IT교육 단체사진 가르쳐주신 샘 진짜 고생하셨다. 하나도 못 알아듣고 버벅대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흐흣. 2007. 7. 3.
IT교육, 은덕과 함께 은덕과 함께 신나게 수다떨고 밥먹고 고생했던 2박 3일 mysql이 도대체 뭔지 몰랐어도 재밌었다! 2007. 7. 3.
대추리 구속자 지원금 마련을 위한 컵 판매! 대추리 컵 사세요! 신청 myoungrrang@hanmail.net / 02-777-0641 없다는 현 대추리 이장이신 신종원 이장이, 바늘구멍이다는 문정현 신부님이, 꽃이다는 노래하는 정태춘 선생이, 자연이다는 와이키키부라더스의 임순례 감독이, 밥이다는 홍세화 선생과 노회찬의원이 평화에 대해 내려준 정의 입니다... 많이 구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입 방법은 원하시는 문구가 적힌 컵을 골라서 제게 메일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myoungrrang@hanmail.net 이 메일주소이고, 02-777-0641~3이 사무실 번호입니다. 24일까지는 인권영화제가 열리는 서울 아트시네마(구 허리우드극장)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후원금 및 컵 값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293201-04-044773 변연식(.. 200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