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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t169

왕흥사지, 공산성이 위험하다 대전충남녹색연합 생태도시국 심현정간사 지난 7월 5일 4차 금강정비사업공사현장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구간은 부여보가 위치한 6공구와 금강의 주요 문화재를 둘러보았습니다. 공주에서 부여를 향하던 중, 공주의 금강보를 보았습니다. 법정 우기인 7월이 왔음에도 아직 가물막이는 철거되지 않은 채 열심히 둑을 쌓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큰 비라도 한번 내리면 물의 흐름을 방행하는 가물막이 때문에 홍수가 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부여의 왕진나루는 구드레나루와 함께 큰 나루터 중 하나입니다. 왕이 다녔던 나루라는 뜻이기도 한데요, 지금 이곳도 보시다시피 포크레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루터 쪽으로 육상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나루터 맞은 편에는 수중준설 중입니다. 준설선을 띄워 관을 강 속에 박아 흙을 뽑아 올립니.. 2010. 7. 7.
딸 삼고 싶은 아령과 함께 좋단다, 아흥. 내 앞다리 우째. 2010. 6. 30.
농촌체험에서 주변 논과 싱크로율 100%, 출충하고 인자한 맏며느리상. 신랑감 급구! 2010. 6. 28.
투표하러가자! 2010. 5. 31.
항공에서 본 대재앙, 4대강정비사업 사진 : 대전충남녹색연합대전충남녹색연합은 5월 26일 금강정비사업 주요 현장을 항공촬영을 통해 담았다. 보건설과 준설, 정비사업, 둔치 공원사업 등 금강 전구간이 공사장이 되어 파괴되고 훼손되고 있었다. 하늘에서 본 금강의 모습은 생명의 강이 아니라 재앙의 강이었다. 공주시 금강보 공사현장 부여군 부여보 공사현장 부여보 인근둔치 파괴현장 공주대교 아래 하중도 준설현장 하중도 완전파괴 공주 공산성 앞 백사장 준설현장 연기군 금남보 공사현장 금강 최고의 내륙습지 합강리 금남보아래 수중준설 현장, 준설선과 장비들, 오탁방지막 없음 공주 우성면 금강 둔치에 산처럼 쌓이고 있는 준설토 공주 우성면 옥성리 둔치 준설현장 4월 현재 금강정비사업 공정률은 12.63%다.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010. 5. 26.
4대강을 지키는 후보, 최위환! 2010. 5. 19.
금강을 걷다 진안의 천천면과 죽도에 들었다. 내 발로 밟고, 느끼는 강은 귀로 듣는 것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강의 숨소리를 듣자. 강은 이 시간,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나는 흐르는 존재라고, 흐를때 비로소 살아있다고. - 오늘, 금강트래킹(대전충남녹색연합)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6.
4대강을 구하는 슈퍼맨 성만씨, 화이팅^^ 2010. 4. 16.
7월, 요르단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7월, 요르단이다. 젠장, 유류할증에 텍스에 정말 비싸다. 그래도 1년에 한 번, 나를 위한 선물이다. 즐겁자. 2010. 3. 8.